여수산단 유해물질 관리 측정기의 절반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여수산단에 설치된 대기오염물질 측정기 20개 가운데 10개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산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황화수소 등의 유독가스는 감지가 되지 않아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여수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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