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규 발전 허가를 중단하면서 호남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오늘(8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호남이 에너지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이번 대책은 지역 홀대로 느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남과 달리 광주는 전력 계통 연결 여유 용량이 충분하다며, 지역별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2024-11-14 17:50
여수서 넉 달째 실종됐던 여중생 '무사 귀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