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운영될 의료서비스 준비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늘(10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기독병원 등 광주ㆍ전남 지역 28개 의료지정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대회 기간 안전사고와 비상상황에 대비한 의료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부터 한 달간 이어지는 대회 기간 의사와 간호사 등 백50여명의 의료 인력과 호송차량, 의료기기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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