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5개월 앞두고 이낙연 총리가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이 논의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세계수영대회 준비를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위원회 회의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려 각 부처장관들이 참석해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세금 감면과 대회 홍보, 교통 지원 대책 등이 논의되고, 앞서 이낙연 총리와 국악인 오정해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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