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급여 착복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시의회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나현 의원은 오늘 사과문을 내고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시민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장애인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에 걱정과 실망을 끼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면서 이번 일로 큰 상처를 받은 보좌관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시간선택제 임기 공무원을 보좌관으로 두면서 보좌관의 급여를 매달 80만 원씩 11달 동안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