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량 자급률이 10년 만에 9%p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소속인 서삼석 의원은 국내 식량 자급률이 지난 2009년 56.2%에서 지난 2018년에는 46.7%까지 9.5%p나 하락했다며, 환경오염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국내 식량 자급률 확보를 위한 국가의 의무를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사료용 수요까지 감안한 곡물 자급률은 더 낮아 지난 2018년 기준으로 보리가 31.4%, 콩 6.3%, 밀과 옥수수는 0.7%에 불과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