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광주민중대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됐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과 광주 진보연대,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민중대회 주최 측은 13일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고 소속 노동자와 농민 회원 등의 적극적인 방역 조치 협력 요청과 방역당국의 대규모 집회 자제 요청을 받아들여 14일로 예정됐던 민중대회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주최 측은 또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그동안 관계 구청과 지속적인 방역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는데도 무조건적인 집회 자제, 법적조치를 운운한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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