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의료산업과 에너지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고자기장 연구시설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서울대 전력연구소와 함께 기초과학 대형 연구 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고, 인공지능과 함께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전략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 고자기장 연구소를 광주에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자기장 응용기술은 MRI 등 의료산업과 에너지 저장장치 등 에너지 산업, 전기 자동차 등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중으로 산·한·연이 참여하는 기획위원회를 출범시켜 본격적인 유치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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