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을 '동북아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육성하자는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양수산부,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토론회를 개최하고, 여수·광양항을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해상환적 재개와 체선율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주철현 의원은 여수·광양항은 동양 최대 석유화학산단, 국가 원유저장 시설 등 배후 지원 기능을 갖춘 세계적 항만이라며 에너지 허브 기능을 더해 새로운 해양 물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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