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영암군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된 동아보건대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모두 4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동아보건대학은 영암군과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특화분야로 사회복지상담과 레저조경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의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적 상황에서 전문대학과 지자체,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대학에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에는 동아보건대를 포함 전국에서 30개 대학(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