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마을 4곳이 '유기농 생태 마을'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6일) 지속적인 유기농업 확산과 성공 모델 육성을 위해 해남 태인마을, 함평 운암마을, 곡성 근촌마을, 곡성 연봉마을 등 4곳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4개 마을에 지정서를 교부하고 한 곳당 5억 원을 보조하는 2023년 유기농 생태 마을 육성사업의 신청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또한 유기농업 확대에 필요한 시설 장비 등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농업환경 보전 가치가 높은 마을을 대상으로 유기농업 생태 마을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대상 마을을 추가적으로 신청 받는 등 2026년까지 유기농 생태 마을 100곳을 선정해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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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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