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240억원

작성 : 2019-11-14 15:09:28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 보이싱피싱 피해액이 2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지역별 보이스피싱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피해액은 4440억원으로 이 가운데 광주는 113억원 전남은 126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적었습니다.

인구 만 명당 피해건수는 제주가 가장 많았고 광주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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