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설 특보..밤까지 최대 20cm 쌓일 듯
광주와 영광 등 20개 시군에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까지 최대 2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민주당 경선지 7곳 확정..내일 11곳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4·15총선 후보 경선 지역구 1차 4곳에 이어 2차로 3곳을 추가로 확정했습니다. 나머지 11곳은 오는 18일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3. [탐사] 항공사 매각에 배임..금호 '위기'
금호그룹 박삼구 회장이 회사 돈으로 선산을 조성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사 매각에 배임 혐의까지 받으면서 금호가 위기라는 지적입니다.
4. 승객 없어도 보전..트롤리 혈세 '줄줄'
순천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트롤리 버스가 세금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운행 경비 전액을 보전하도록 협약을 맺어 혈세가 줄줄 세고 있습니다.
5. 마을 연결 도로 폐쇄..주민들 불편 호소
수십년간 집을 오가던 길이 하루 아침에 폐쇄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적도에도 등록되지 않은 도로여서 마땅한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6. "신입생이 없어요" 농어촌 학교 '울상'
인구절벽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에서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는 40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을 닫는 학교도 20여 곳에 이르는데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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