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3~4만 원 정도 더 들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지난해보다 3만 원 정도 많은 26만 3천 원, 대형 유통업체는 4만 4천 원 비싼 36만 3천 원 정도 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사과와 배 등 과일 값이 50~70% 오른 데다, 소고기와 계란 등 축산물 가격도 많이 오르며 예상 비용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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