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16개 기관과 공기업들의 지역우선구매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혁신도시 16개 기관과 공기업들이 우선 구매한 광주전남 재화·서비스는 8천800여 억 원어치로, 이는 2019년보다 21%인 2천280억 원이 줄었습니다.
전체 16개 기관 중 11곳이 지역우선구매 규모를 줄였는데, 전체 구매액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한전이 1년 전보다 2천억 가까이 구매규모를 줄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