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역 수출입 기업 10곳 중 6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전남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7%가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습니다.
대금결제 지연이나 중단, 물류·공급 차질, 자금조달 애로 등의 피해가 많았고, 수출 중단이나 거래 쥐축,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직·간접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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