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와 별도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권한 부여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재방방지를 위해 교원 연수를 확대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생기부 기록관리 부당 사례와 심화반 운영, 금품 수수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지난 7일 광주의 한 사립여고 교장과 교사 등 13명이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에 229차례 무단 접속해 학생 25명의 생활기록부를 36차례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0 16:25
"러 파병 북한군에 성폭행 당했다"..현지 여대생 폭로
2024-11-20 15:45
"BTS 굿즈 투자하면 대박" 5억 등친 빅히트 뮤직 前 팀장
2024-11-20 15:28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2024-11-20 15:27
법원 앞 살인극 50대 유튜버 '무기징역'..손뼉 치며 유족에 욕설
2024-11-20 15:15
신정훈 국회의원, 경선 이중 투표 권유 혐의 인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