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채용해 달라며 금품을 건낸 동아여고 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 낭암학원은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조카를 비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해달라며 학교 측에 1천만 원을 건넨 교사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낭암학원은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 3명에게 금품을 건네고 동아여중*고에 채용된 교사 6명에 대해서도 임용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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