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이사회와 대학 구성원간 갈등으로
차기 이사회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조선대 교수와 직원, 총동창회로 구성된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이사회가 개방이사
추천을 두고 나눠먹기식 추천과 구 경영진에
편중된 추천위원을 추천해 학교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다며, 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권을
구성원에게 일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회는 조선대 법인 정관을
위배하는 만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오는 25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0 07:39
5·18 투입 이후 PTSD 겪은 공수부대원 '국가유공자 인정'
2024-11-20 07:31
중앙분리대에 '쾅'..화재로 운전자 숨져
2024-11-19 22:21
서울 삼성동 건물서 불..120명 대피 소동
2024-11-19 22:19
'尹 명예훼손' 재판부, 검찰 공소장 지적.."기사의 허위사실 특정 안돼"
2024-11-19 21:58
실수로 비행기 비상구 연 승객..이륙 지연 해프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