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나서면서 학교 학부모와
동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삼정초등학교 통·폐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이 학부모와 동문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통·폐합을 강행하고 있다며,
교육감 항의 방문과 1인 시위 등 반대 투쟁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줄어든 삼정초교를
내년 3월 폐교하고 인근 학교로 학생들을
전학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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