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 전문성 강화와 협치를 위한 '광주교육회의'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교육의 중요방향과 정책이 교육감 한 사람과 특정집단에 의해 지나치게 독점적으로 결정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광주교육회의에서 교육의 주요 방향 등을 결정하면 교육감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집행할 것"이라며, "교육감 당선 후 6개월 이내에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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