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원을 상대로 한 외국인 선원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17일 새벽 5시쯤,
광양항에 정박중이던 파나마선적 화물선
갑판 위에서 근무시간에 잠을 자고
있었다는 이유로 흉기로 한국인 동료
선원 66살 김모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미얀마 선원 27살 B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완도해경도 같은 날, 항해중인 선박에서
흉기로 한국인 선원들을 위협한 혐의로
미얀마인 조리장 49살 A씨를 긴급체포하는
등 최근 외국인 선원의 증가로
한국인 선원과의 마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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