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113명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2007년부터 6년간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지인들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병원에 입원해 보험사로부터
5억 원을 받은 일가족 등 모두 11억 원을 가로챈 1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직폭력배, 아마추어 야구선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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