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석재 사용 의혹이 제기됐던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의 시공이 적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목포시는 지난달 한 민원인이
부실 석재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에 쓰인 석재를 채취해 공인기관 2곳에 시험을 맡긴 결과 한국공업규격 기준에 맞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연 석재사용에 따라
육안으로 봤을 때 전체 암석의 색깔이 달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색상과 입자가 최대한 같은 원석을 찾아
교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31 23:00
틱톡에 불쾌한 영상 올려서..파키스탄서 아버지가 10대 딸 살해
2025-01-31 22:40
"30명 희생 인도 힌두 축제 압사 당일 다른 사고로 7명 사망"
2025-01-31 22:23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또 반려.."보완 수사"
2025-01-31 22:18
MBC,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인 조사
2025-01-31 21:50
한인 변호사도 美여객기 사고로 희생..동포사회 애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