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이버사기 범죄를 통해 예금을 무단
인출한 뒤 금융사기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32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공범 5명 등과 함께 컴퓨터에
가짜 은행사이트로 유도하는 악성코드를
설치해 금융정보를 빼내는 속칭 파밍 수법과 조건만남 사칭 등으로 입금받은
16억8천만원을 찾아 송금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 있는 콜센터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돈을 입금하도록 속인 뒤
현금카드로 모두 260여개 계좌에서
돈을 뽑아 중간책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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