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만공사가 사옥을
무단으로 무상임대해 줘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6년 전 415억 원을 들여 만든
사옥의 공실률이 11%에 달하면서도
일부 남은 공간을 무단으로 무상임대해 줘
예산을 크게 낭비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9층인
여수항만공사사옥은
현재 5-6층 전체가 6년째 비어있고
9층 일부 공간은
대형 탁구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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