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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가 올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광주전남지역 각 대학들이 어떤 결정을
내질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대는 대학재정 운영이 어렵지만
경기침체 속에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올 대학등록금 인상율을
최대 3.8%로 제한한 가운데 광주대가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하면서
지난해 1%를 내렸던 전남대를 비롯해
동신대와 조선대, 호남대 등 지역 대학들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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