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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가 전남 여수에서 개장을 앞두고 임시 운행에 들어갑니다.
11일 여수시는 여수 돌산읍에 위치한 대관람차가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선착순 무료 임시운행을 실시하며 28일부터 유료로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대관람차 케빈은 8인승, 36개로 구성돼 있으며 한 바퀴 도는 소요 시간은 20분 정도입니다.
대관람차는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담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대 150m까지 올라가 특별한 경관 조망을 안겨줄 예정입니다.
또 LED 무빙라이트 조명으로 투광기 72개 무빙 36개 등 다양한 조명 기술을 이용해 어두운 밤하늘을 별천지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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