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사장 사퇴 문제로가
국회 기재위 일정이 마비되면서 조세특례법 개정안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근혜 대선 캠프 출신의 안홍철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과거 트위터를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종북 하수인으로 지칭하고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빨갱이라고 비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회의에 참여하지
않기로 함에따라 내일로 예정된 조세특례법 개정안 처리도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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