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등 수백억 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교도소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어제 오후 6시쯤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을 인천 공항에서 연행해 광주교도소 노역장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전 회장은 지난 2010년 법원 항소심에서
254억 원의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일 교도소 노역을 5억 원으로 산정받은 뒤
바로 다음날 뉴질랜드로 달아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15:59
"이혼한다고?" 며느리에 주택 준 시모, 무효 소송 '패소'
2025-02-03 15:56
이륙 준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서 불꽃·연기 활활
2025-02-03 15:21
이재용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 항소심도 '무죄'
2025-02-03 14:58
경찰, '내란 선동' 혐의 전광훈 입건..서부지법 사태 63명 구속
2025-02-03 11:00
경찰,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