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의원과 주승용 의원 측이 교통복지 공약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낙연 의원 측은 이 의원이
버스 준공영제의 단계적 도입에 이어 100원 택시 운행 공약을 발표하자 주승용 의원이 이들 공약을 주제로 한 긴급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이낙연 공약 따라잡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승용 의원 측은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격으로 교통복지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들 공약은 이 의원에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먼저 낸 공약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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