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이빙벨 철수) 화물 결박 허술)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됐던 다이빙벨이
수색에 실패한 뒤 자진 철수했습니다
세월호 침몰의 한 윈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컨테이너 결박장치는 허술했던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2.(다시찾은 팽목항 "내 새끼 안고싶다")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진도 팽목항을
다시 찾아 자식잃은 울분을 토했습니다
아직 생사를 알지못한 실종자 가족들의
손을 잡고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3.(경선 룰 발표 임박..전략공천시 탈당)
새정치민주연합이 빠르면 내일 광주시장
경선 룰을 발표할 예정입니다.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은 당이 전략공천을 강행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4.(숨진 중학생 (폭행과 추행 당했다)
학교 폭력으로 투신 자살한 중학생이 친구들로부터 추행까지 당했다는 유서를 남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학생이
이 사실을 알렸지만 학교측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5.(수족구병 확산...전국 평균 두배)
심하면 목숨을 잃을수 있는 수족구병이
예전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환자가 전국 평균보다 두배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대졸자 20%) 취업 6달만에 사표)
광주 전남지역 대졸 취업자 10명 가운데
2명 정도가 취업 6달안에 직장을 그만 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과 영남지역
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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