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터넷 허위 성금 가로챈 20대 검거

작성 : 2014-05-13 20:50:50

장흥경찰서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성금을 모아 가로챈 혐의로 2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거짓 자원봉사단체를 만든 뒤 세월호 성금

명목으로 2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관련 실종자 지원 명목으로

후원금이나 물품기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인터넷 불법 게시판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