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광주시장 선거전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
공천을 받은 윤장현 후보에 맞선 강운태*
이용섭 두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 7명이
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 이정재 후보는 변화와 희망을
위한 든든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고,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시장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윤장현/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무소속 출마한 강운태와 이용섭 후보는
밀실야합 공천은 안 된다며
광주의 자존심을 되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강운태/무소속 후보
인터뷰-이용섭/무소속 후보
무소속 이병완 후보는 광주의 낡은 세력을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통합진보당
윤민호 후보와 노동당 이병훈 후보는
현 정권의 심판을 주장했습니다.
등록을 마친 윤장현, 강운태, 이용섭
이른바 빅3 후보는 국립 518묘역을 찾은 이희호 여사와 공동 참배했고,
이정재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열어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전남지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와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가
등록했고 시*도 교육감 후보들도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장의 경우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고 현역 단체장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맞붙는 전남지역 시장*군수
선거에 지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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