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이 어제 밤 발생한 안철수 대표에 대한 폭언과 폭력에 대해 정치테러라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새정치연합 광주시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어제밤 안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를 한
사람들 중에 무소속 광주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운동원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하고, 이는 형법상 감금죄와 폭력행위에 해당된다며 선관위와 검찰, 경찰에
즉각적인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어제밤 8시 40분 쯤
광주의 한 방송사 앞에서 50여 명이,
출연을 마치고 나오던 안 대표의 차량을
가로막고 50여 분 동안 욕설과 함께
계란을 던지는 등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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