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성 요양병원 불)...21명 숨져)
오늘 새벽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환자 2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많은 유독성 연기에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2.(80대 치매환자) 방화 혐의 체포)
경찰이 이번 참사의 용의자로 80대 치매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병원 측이 환자들의 손을 묶어 뒀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3.(화재당시 직원 2명)...당직의사 없어)
79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던 요양병원 별관에는 화재 당시 직원이 2명 밖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명의 당직의사 중
한 명은 아예 자리에 없었습니다
4.(안전 이상 무 판정)..점검 허술)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은 최근 두 차례에
걸친 안전점검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작은 불에 큰
참사가 발생해 안전점검이 허술하지
않았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5.(김한길 지원 유세... 姜*李 세몰이)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윤장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무소속의
강운태 후보는 이용섭 선대위원장과 함께
세몰이에 들어갔습니다
6.(세월호 참사로 (서비스업 직격탄)
세월호 참사가 서비스업 전 분야에 걸쳐
소비를 크게 위축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조세를 보이던 대형 유통업체들의 매출도
10% 이상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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