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뉴스룸]6.4 지방선거 예상외 완승

작성 : 2014-06-05 20:50:50

앞으로 4년간 우리지역을 이끌어 갈 일꾼이 정해졌습니다.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광주시장과 광주교육감은 의외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룸에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치열한 경합을 벌여오던 광주시장 선거전은 개표함을 열어보니 의외로 싱거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과반이 훌쩍 넘는 57.9%의 득표율 얻어 당선됐습니다.



2위인 무소속 강운태 후보와의 표 차이가 16만여 표 이상 나, 개표 초반부터 당선 윤곽이 갈렸습니다.



정치인과 행정가 출신이 아닌 시민운동가 출신이 광주시장 자리에 앉게 된 것은 윤 당선자가 처음으로 4년간의 행정이 기대됩니다.//



CG2

전남도시자 선거전은 본 선거보다 치열한 경선을 뚫은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78%의 득표율로 전국 최고 득표율에 역대 전남지사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받으며 도백에 올랐습니다.



박준영 도지사의 지난 10년 도정과는 어떤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다음은 100년지 대계를 책임질 교육감 당선자 보시죠.



CG3

먼저, 광주입니다.



광주는 장휘국 후보가 47.6%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양형일 후보와 10만여표 이상 차이를 보이며 광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CG4

전남도 장만채 현 교육감이 무난히 재입성에 성공했습니다.



김경택 후보가 29.2%를 득표했지만 장만채 후보를 넘어서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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