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와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가 첫 행보로 518 묘역에 참배하고 시정과 도정 운영 구상에 나섰습니다.
조만간 구성되는 인수위원회에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와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가 현충탑에 이어 518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자세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윤장현/광주시장 당선자
인터뷰-이낙연/전남지사 당선자
시*도지사 당선자는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쉴 새도 없이 취임 후 시정과 도정 운영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지나간 과오를 바로잡고
새로운 지역 발전을 위해 미래 비전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다음주 초쯤 조직될 예정인 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방침에 대한 구상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윤장현/광주시장 당선자
인터뷰-이낙연/전남지사 당선자
시*도청은 당선자에게 주요 시책과 현안을 보고하기 위해 인수위원회 지원단을
구성해 업무 인수,인계를 준비하는 한편
공약사항을 정리하고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1일 취임을 앞두고 시*도정의 주요 업무 파악을 위해 당선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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