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중증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연금의 기초급여가 현재 9만 9천 백원에서 20만 원으로 대폭 인상됩니다.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장애인 연금법에 따라 장애인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액도
단독 가구의 경우 68만 원에서 87만 원,
부부 가구의 경우 108만 원에서
139만 2천 원으로 상향됐고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받습니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지역
장애인연금 대상자는 3만 천 43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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