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을 가장해 택시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남구 한 도로에서
53살 김 모 씨의 택시에서 현금 7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6살 김 모 군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군의 범행에 가담한 이 군 등
2명을 추적 중이며, 어제 밤 11시쯤
북구 용봉동 전남대 치과병원 앞 도로에서 발생한 사건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21:56
모레까지 20cm 더 온다..동장군 기승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