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 유치로 볼거리가 크게 늘면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 연계 관광시설도 잇따르면서
여수박람회장 일대가 관광 타운이 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세계 여러 나라가 기술과 문화를 자랑했던
여수박람회장내 국가관,
곰인형을 통해 미국 대통령의 거처인
백악관의 일상과,
항공우주국 나사의 생활 등 다양한 미국의 문화를 한 눈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곰돌이들과 어우러진 공룡들을 보는 것도 테디베어박람회의 또 다른 재밉니다.
인터뷰-명샛별-여수시 덕충동
박람회장내 해양레포츠 체험장에서는
바다 위를 이동하는 스카이 플라이와
360도 회전과 스릴을 즐기는
범퍼카 체험시설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인터뷰-정수진-대전시 봉명동
새롭게 진화한 빅-오쇼 등 여수박람회
4대 특화시설도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문을 연 레일바이크와
다음달 개장을 앞둔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
연계 관광시설 투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창권-해상케이블카 관계자
여수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관광 인프라는 물론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시설 투자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관광객들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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