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과 6살된 남매가 아파트 3층에서 추락했지만 다행히 생명을 건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양시 광영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8살 최 모 군과 6살 여동생이 1층 잔디밭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매는 창문 옆에 있는 책상 위에서 놀던 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방충망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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