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가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기초 의회의 활동을 더불어민주당이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광산구 의회가 쌀 80kg의 가격을 24만 원으로 보장해야한다고 정부에 건의하려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구의원들에게 철회 문자를 보내는 등 기초의회 활동을 방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농민의 생계유지를 고려하지 않은 채 쌀 목표가격을 내놓았다며 쌀 80kg당 24만 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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