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에 대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보건소는 오늘(22일) 결핵에 감염된 보육교사와 접촉한 원아 46명과 동료 교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피부반응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다음주 월요일 나올 예정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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