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예술작품으로 유명한 금보성 작가가 고향인 여수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금 작가는 오는 28일까지 여수미술관에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이용해 미적요소를 극대화시킨 예술작품 30여점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금 작가는 지난 30년 동안 한글을 현대미술에 접목한 '한글 회화'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예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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