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여명이 한복을 입고 찻잎을 따는 기네스 도전이 녹차밭에서 진행됐습니다.
보성군은 관광객과 군민 등 천여 명이 한국차문화공원 녹차밭에서 1시간에 걸쳐 찻잎을 따는 기네스에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복 입고 찻잎따기는 지난해 보성 계단식 차밭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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