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튜브 타고 표류하던 자매 신속 구조

작성 : 2019-07-31 18:38:41

튜브를 타고 바다에서 표류하던 자매와 이를 구조하려던 아버지 등 3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31) 오후 2시 20분쯤 여수시백금포 해수욕장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고무튜브를 탄 채 조류에 떠밀려 표류하던 11살과 9살 난 자매 2명과 이들을 구조하려던 아버지 등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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