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광주 전남 주요 축제와 행사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오는 6일과 7일 광주 전남지역이 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추석 이후인 오는 18일로 연기됐습니다.
7일로 예정됐던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는 다음달 26일로, 광주 북구자원봉사센터의 추석맞이 음식나눔행사는 예정보다 하루 늦춘 8일로 연기됐고 화순에서 열릴 예정이던 사회적경제 문화장터 한마당은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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