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노란색 사과인 '황금사과'가 수확됐습니다.
장성군은 오늘(18일) 황금사과 육성사업 평가회를 열고 지난 2017년 심은 황금사과 6.8ha의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황금사과는 일반 사과에 비해 과즙이 많고 갈변이 쉽게 일어나지 않아 6개월까지 저장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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