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을 다룬 웹드라마 '동백'이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에서 황금늑대상을 받았습니다.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동백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영상미와 주제의식, 작품성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격인 황금늑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웹영화제로 올해는 18개국 137개 작품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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